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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이 시점에서 티보 쿠르투아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은 다시는 같이하지 않을 것이 분명해졌다. 한때 콜초네로 팬들의 우상이었던 그는 이제 팬들에게 가장 배척받는 적대자 중 한 명이 되었다.
지난 주말 데르비에서 일어난 일들의 마지막 에피소드이자 심각한 사건 중 하나가 있었다. 벨기에 골키퍼에게 울트라스가 물건을 던진 후, 관중석을 향해 레알 마드리드의 골을 축하하며 도발을 했던 것은 티보와 메트로폴리타노 사이에서 일어난 유일한 갈등이 아니었다.
지난 몇 시간동안 골키퍼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장의 라커룸으로 향하고 있던 도중 그곳의 팬들에게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제스쳐를 하는 이미지가 퍼졌다. 그곳에 있던 대부분의 팬들은 어린이었다.
그 순간, 골키퍼는 떠나면서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말하며 손가락으로 '두 개'를 치켜들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두 번이고 아틀레티코는 한 번도 없다는 것을 나타내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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