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이번 주말 영국의 수도 런던에 레알 마드리드 스타 비니시우스가 등장하는 광고판이 공개 되었다.
당연히 이 광고판은 비니시우스가 발롱도르 수상에 실패한 이후 나온 것이다.
오랜 시간 동안 유력 발롱도르 수상 후보자로 뽑히던 비니시우스는 결국 2위에 그쳤고, 이 상은 맨시티 미드필더 로드리 에게 돌아갔다.
비니시우스의 수상이 실패한 이후, 전 세계의 팬, 선수, 언론인들이 비니시우스는 발롱도르 수상 자격이 충분했다고 단호하게 주장했다.
그리고 맨 처음 언급한 바와 같이, 이 물결은 런던에까지 미쳤다.
런던 도시에 공개된 광고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비니시우스가 테니스 선수던가?"
이는 어떤 식으로든 선수가 무시 당할 때, 소셜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구절이다.
300x250
반응형
'스포츠 > 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빌트] 터무니없는 티켓값에 바이에른 팬들 보이콧 (0) | 2024.11.04 |
---|---|
[더 선] 손흥민, 어시스트 후 교체 아웃에 분노 (0) | 2024.11.04 |
[플래닛풋볼]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한 감독 4명 (1) | 2024.11.04 |
[Tribuna] 맥토미니, 나폴리 팬들로부터 새로운 별명을 얻다. (1) | 2024.11.03 |
[TPP] 에릭 텐하흐가 팬들에게 남기는 메세지 (1) | 2024.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