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한지 플릭의 바르샤행에 결정적이었던 사람

 

그가 막대한 금액의 규모를 가진 축구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것은 당연하다. 스타 에이전트인 피니 자하비는 한지 플릭이 FC 바르셀로나로 부임하는데 결정적인 인물이었다.

 

 

자하비 자신도 인터뷰에서 이 사실을 밝혔다. 그의 좋은 친구인 바르샤의 라포르타 회장은 사비가 떠난 후 새 감독에 대해 추천을 요청했다. "나는 그에게 한지라는 이름 하나만 말해줬다."

 

 

“라포르타는 이전에 플릭을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없다. 그는 단지 나를 믿었다. 내 정보와 한지 플릭과 라포르타간의 전화 통화를 토대로 결정을 내렸다.”

 

 

 

플릭에 대해 자하비는 “그는 정직하다. 내가 이 업계에서 만난 사람 중 가장 정직한 사람이다. 그는 결코 불평하지 않았고, 외부를 통해 압박을 조성하거나 언론에 불평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내가 옳았어!”

 

 

 

 

"오늘날 모든 사람들은 플릭이 놀라운 인물일 뿐만 아니라 역대 최고의 코치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전 바이에른 감독의 아이디어는 "팀이 그를 위해 불타오르고 있다"는 바르셀로나의 축구를 변화시켰다.

 

 

플릭의 결정 덕분에 라포르타는 이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 자하비는 "결과 때문만이 아니라 한지 플릭의 성격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