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스포츠] 네이마르, 산투스로의 깜짝 복귀를 위한 '준비' 완료

 

네이마르가 브라질로 깜짝 복귀할 예정입니다.

 

일요일 남미의 한 보도에 따르면 32세의 네이마르가 오랜 클럽인 산토스와 계약할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네이마르는 2009년 산투스에서 데뷔해 177경기에 출전해 107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베테랑 공격수가 자신의 커리어를 완전히 마무리하고 상파울루로 깜짝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브라질 언론인 세자르 루이스 메를로는 자국 내 모든 이적 소식에 정통한 소식통으로, 네이마르와 산토스 사이에 알 힐랄 계약이 종료된 상태에서 계약이 성사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네이마르는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에 입단했지만 지난해 ACL 부상을 당한 후 단 세 번만 경기에 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