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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기브미스포츠] 훈련을 위해 맨유를 방문할 님파샤 버치마스

by 집도리1 202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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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들이 기브미스포츠에 전한 바에 의하면 샬럿 FC의 미국 유소년 국가대표 포워드 님파샤 버치마스(Nimfasha Berchimas)는 다음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방문해서 시설을 경험하고 함께 훈련을 할 예정이다. 

 

16살의 버치마스는 미국에서 그의 나이대에 가장 유망한 어린 재능 중 하나다. 그는 유럽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정보원들에 의하면 유나이티드는 그의 발전을 팔로우 해오고 있으며, 추후 공식적인 영입 제안이 이어질 수도 있다.  

 

그는 이미 자신의 나이대를 월반해서 미국 U-20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버치마스는 2024년 1군팀에서 3경기를 출전하면서, MLS 역사상 가장 어린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그는 샬럿 2군팀인 크라운 레거시 FC에서는 이미 32경기를 소화했다. 2월이 되면 17살이 되는 상황이다. 

 

버치마스의 방문은 후벵 아모림 감독의 부임 이전부터 계획되어 있던 일이다. 하지만 이는 새로운 유나이티드의 스포츠 체제가 크게 주도하고 있는 일이라고 정보원들은 덧붙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고의 어린 재능들이 구단을 경험해보길 바라고 있다. 테크니컬 디렉터 제이슨 윌콕스는 재능 발굴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에서 1군으로 향하는 루트에 대해 크게 관여하고 있다. 

 

2022년 바이에른 뮌헨이 버치마스를 훈련에 초대했었던 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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