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텔레그래프] 래시포드, 이적한다면 스페인 이적 선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는 이적이 이루어질 경우 스페인으로의 이적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12월 16일, [가디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7세의 잉글랜드 선수를 이적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래시포드는 새로운 도전과 커리어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래시포드가 구단을 떠날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여름에도 제안을 열어두었던 맨유는 래시포드에 대해 약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약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면, 그가 선호하는 목적지는 스페인이 될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공격진이 충분히 보강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바르셀로나가 선수 영입을 위한 재정적 능력을 갖추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래시포드 영입에 관심을 보일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