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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스카이스포츠] 해리 케인, 29연속 PK성공

by 집도리1 2025.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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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 기록은 점점 무섭게 변해간다. 해리 케인은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SV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두 번이나 PK를 담당했고, 이 스트라이커는 두 번 모두 얼음 처럼 냉정하게 성공시켰다.

 

 

이로써 31세의 스타 스트라이커는 바이에른과 영국 국가대표팀에서 공식 경기 29 연속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분데스리가에서 시즌 20번째, 21번째 골을 넣은 뒤, 케인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무오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가능한 실수에 대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과거에 PK를 실축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놓친 것은 2022년 12월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한 경기였다.

 

 

그러나 지난 1년 반 동안 바이에른은 PK에서 케인이 골을 넣을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항상 골대 구석으로 성공시키는 건 미친 것이다." 라고 바이에른의 회장인 하이너는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케인은 왼쪽으로 두 번 슛을 했지만, 베르더 골키퍼 마이클 제터러는 두 번 다 반대쪽으로 몸을 날렸다. 케인은 자신의 페널티 킥 레퍼토리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있다"고 말했다.

 

 

케인의 정확성 덕분에 바이에른은 브레멘과의 홈경기 승리 이후 더욱 강해진 상태로 중요한 주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수요일에는 셀틱 글래스고와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이 있고, 그로부터 불과 3일 후에는 분데스리가 챔피언인 바이엘 레버쿠젠 원정 경기를 치른다.

 

 

케인은 셀틱 파크에서 경기를 해본적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나는 훌륭한 분위기에 대해 많이 들었다. 도전적인 경기가 될 것이다." 라고 케인이 말했다. 그리고 누가 알겠는가? 어쩌면 그는 셀틱 파크에서 30번째 페널티킥을 넣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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