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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스카이스포츠] 호날두, 알 나스르와 2026년까지 계약 연장 예정

by 집도리1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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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방송사 스포르트탈리아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사우디 클럽 알 나스르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예정이며, 한 시즌 더 계약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포르투갈의 스트라이커가 적어도 2026년까지 계속 뛰고 싶어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호날두는 이미 자신의 커리어 6번째 월드컵인 2026년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세웠기 때문이다. 월드컵 우승은 호날두가 아직 놓치고 있는 마지막 트로피다.
 
계약이 연장되면 호날두는 현재 924골을 기록 중인 세계 축구 선수 중 5번째로 통산 1,000골이라는 마법의 기록에 더 가까워질 것이다. 호날두는 지난 9월 네이션스리그에서 900번째 골을 넣었으며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135골로 국제 대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호날두가 통산 1000번째 골을 기록할 수 있을까?
 
“920골, 925골, 930골을 넣어도 내게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나는 역사상 최고다. 끝이다. 1,000골을 달성하면 좋을 것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괜찮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 이 뛰어난 재능은 최근 이렇게 말했다.
 
호날두는 지난 수요일에 40세가 되었다. 그는 선수 시절 스포르팅 리스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토리노에서 활약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유럽 챔피언인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총 5번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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