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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노이어는 FC 바이에른과 2024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로타어 마테우스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그레고어 코벨을 노이어의 가능한 후계자로 보고 있다.
36세의 나이에도 노이어는 여전히 꾸준히 월드클라스 급의 플레이를 선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의 보스들은 한동안 후계자에 대해 논의했다. 한 가지 분명한 이유는 FCB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을 포스트 사이에 두는 것을 원한다는 것이다. 노이어의 경력의 끝은 현재 보이지 않지만 조만간 일어날 것이다.
최근 스페인 언론에는 FC 바르셀로나의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30)이 FC 바이에른의 "우선순위"라는 소문이 돌았다. 마테우스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그레고어 코벨(24세)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언급했다. “코벨은 분데스리가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다. 어느 시점에서 그는 확실히 바이에른 뮌헨의 일원이 될 것이다." 라고 자신의 칼럼에 썼다.
"코벨의 앞에 있는 수비수들은 편히 쉴 수 있다. 그가 불가능한 것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마테우스는 자신의 선수시절과 비교했다. " 올리버 칸이 내 뒤에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는 팀 전체에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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