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안드레이 라자로프 (25세), 화재에서 사람들을 구하다가 사망

 

한 축구 선수가 나이트클럽 화재로 다른 사람들을 구하려다 25세의 나이에 비극적으로 사망했습니다

 

북마케도니아 코카니의 펄스 클럽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최소 59명이 사망하고 155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화재는 일요일 오전 2시 35분경(현지 시간)에 발생했으며, 불꽃놀이가 행사장 지붕에 불을 붙였습니다

 

9월에 팀에 합류한 "영웅" 라자로프는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면서 연기 중독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