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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PSG와의 챔피언스 리그 8강전을 앞두고 프랑스 팬들을 자극하는 모자를 쓰고 파리에 도착했다.
마르티네스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프랑스에서 공공의 적이 되었지만, 그는 프랑스 팬들의 적개심에 개의치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마르티네스가 쓴 모자에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상징인 수탉이 그려져 있다. 그 수탉 위를 마르티네스가 들어올린 4개의 트로피(코파 아메리카x2, 월드컵, 피날리시마)가 새겨진 아르헨티나 로고가 덮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성숙해졌고 예전보다 감정 조절 면에서 나아지고 있다. 5년 전에 처음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을 때와 지금의 마르티네스는 다른 사람이다." 우나이 에메리가 말했다.
마르티네스는 얼마 전 인터뷰에서 프랑스 팬들의 야유를 각오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팬들의 욕설이 쏟아질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 팀원들은 부담을 덜 받을 수 있다. 난 충분히 그런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 전에 릴 원정에서도 120분 동안 야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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