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B - 폴크 독점] 1년만에 팔리냐를 매각하기로 결정한 뮌헨

바이에른 뮌헨은 선수단의 여러 이름 중 주앙 팔리냐를 매각할 계획이다.

 

클럽은 2024년에 풀럼에 지불한 51m 유로중에 일부를 회수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팔리냐는 분데스리가에서 다소 실패한 영입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여전히 좋은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바이에른은 합리적인 제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바이에른은 현재 몸이 아프지만 팀의 미래로 여겨지는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와 같이 이미 충분히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톰 비쇼프도 있다.

 

콤파니는 팔리냐의 팬이 아니다

 

콤파니가 보기에 팔리냐는 감독의 요구나 시스템에 맞지 않는 선수다.

 

팔리냐는 영입될 때 콤파니의 선수는 아니었고 투헬의 방식에 맞는 선수였다.

 

구단 역시 콤파니의 생각에 동의하고 있으며 기회가 된다면 올여름에 그를 매각하고 싶어 한다.

 

팔리냐는 여전히 바이에른에서 성공할 기회가 있다고 믿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이번 결정에 관련된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파블로비치와 고레츠카를 선호

 

도르트문트와의 2-2 무승부에서 팔리냐는 단 1분의 출전 시간도 얻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할 필요가 있다. 대신 파블로비치는 병에서 돌아와 고레츠카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수요일에 열리는 챔스 경기가 팔리냐를 위한 경기처럼 보이지만 그는 다시 역할을 맡을 것 같지는 않다.

 

앞서 언급했듯이 홀딩 미드필더인 팔리냐는 투헬의 표적이었고 콤파니한테 쓸모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리냐는 계속해서 기회를 얻기 위해 싸우고 싶어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보드진들은 팔리냐가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동의하고 그의 매니지먼트가 관심 있는 클럽을 찾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