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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BBC] 올해 골든슈 수상자는 누가 될까?

by 집도리1 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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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우승과 강등이 결정되고 챔피언스리그의 새 얼굴들도 정해졌지만 아직 남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유럽 리그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슈입니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전성기 시절 이 상을 여러 번 수상했으며 

티에리 앙리, 루이스 수아레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도 이 상을 거머쥔 바 있습니다

작년에는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뷔 시즌에 36골을 넣으며 수상했지만, 올해는 자리를 내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리그는 한 경기를 남겨두고 있고, 일부 유럽 리그는 이미 종료되었습니다.

 

골든슈란 무엇인가?

골든슈(또는 골든부트)는 한 시즌 동안 유럽의 1부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1967-68 시즌부터 시작되었으며, 원래는 프랑스 신문 L'Équipe가 주관했고 현재는 European Sports Media가 수여합니다.

현재는 가중치 시스템으로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유럽 5대 리그(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 A, 리그 1)에서 넣은 골은 2점으로 계산

UEFA 계수 6~22위 리그(: 포르투갈 리그) 1.5

그 외 리그는 1

올해의 유력 후보는 누구인가?


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 CP, 포르투갈): 39  58.5  현재 1  시즌 종료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29  58  남은 한 경기(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1골만 넣어도 역전 가능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28  56  남은 경기에서 최소 2골 이상 넣어야 역전 가능 (상대: 크리스탈 팰리스)

해리 케인분데스리가에서 26골 → 52점 → 현재 4위 → 시즌 종료

 

역대 수상자들

메시: 6회 수상 (역대 최다)

호날두: 4회 수상

에우제비우(포르투갈): 1968년 첫 수상자

이안 러쉬(리버풀): 영국 클럽 최초 수상자 (1983-84, 32)

호나우두(브라질): 현 시스템 도입 후 첫 수상자 (1996-97, 바르셀로나, 34)

 

결론

올해는 거의 확실히 새로운 수상자가 나올 전망입니다. 포르투갈 리그의 요케레스는 시즌을 마쳤고 음바페와 살라가 마지막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트로피의 주인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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