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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Record] 하그리브스: "마커스 에드워즈의 밸런스, 볼터치, 드리블은 메시와 비슷하다."

by 집도리1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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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의 윙어는 토트넘과의 무승부(1-1)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였다.

 

마커스 에드워즈는 이번 수요일 스포르팅이 토트넘과의 챔스에서 무승부를 기록할 수 있게끔 기여한 인물 중 하나다. 

스포르팅의 유일한 골을 기록한 득점자이자 MOM에 선정된 잉글랜드의 윙어는 토트넘 수비진의 '가시'가 되었고 그를 메시에 비교하는 평론가와 영국팬들도 간과하지 않았다. 

 

 

"포체티노가 토트넘에 있던 시절, 포치는 마커스 에드워즈(토트넘 유스출신)가 메시같은 움직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토트넘 상대로 골을 넣기전 공을 건넨 후의 터치, 밸런스, 드리블 그것은 메시같았다. '키드'는 발밑에서 공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나며 훌륭한 마무리였다"며 전 영국 국가대표이자 BT Sport의 해설자인 오언 하그리브스는 말했다.

 

"그는 경기장 밖에선 약간 당황한 것처럼 보였지만, 경기장 안에서의 그의 자질은 매우 특별하다. 골장면엔 코아테스의 멋진 패스도 있었지만, 볼을 빼앗으려던 다이어의 터치는 우스꽝스러웠다."

 

같은 맥락에서 글렌 호들은 스포르팅 윙어에 대해 많은 찬사를 남겼고, 에드워즈와 메시의 유사점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그가 메시처럼 드리블한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 그는 항상 자신을 매우 좋은 곳에 위치시켜 그위치에 있을때 공을 매우 잘 패스한다.

그가 수비와 마주하며 공격하기 위해 달릴때 그는 위협적이다. 에드워즈는 매우 똑똑하고 기민한 선수기에 밝은 미래를 갖고 있다."며 강조했다.

 

에드워즈의 활약에 주목한 또 다른 이는 당연히 선수가 졸업한 토트넘의 서포터들이었고, 소셜네트워크에서 아이러니한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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