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 아르헨티나 출신 유망주인 막시모 페론에게 공식 오퍼를 제안할 예정인 뉴캐슬

 

 

뉴캐슬이 며칠안으로 아르헨티나의 유망주인 막시모 페론에게 공식 오퍼를 제안하려한다. 뉴캐슬의 에디하우 감독과 테크니컬 디렉터인 Dan Ashworth가 1월에 많은 선수들을 데려올 수 있는데, 그 이유는 호성적을 내고 있는 뉴캐슬의 흐름을 유지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작년에 뉴캐슬이 인수된 이후, 이적시장에서 뉴캐슬은 대단히 효율적으로 움직였다. 지난 겨울이적시장과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내면서, 뉴캐슬은 올 시즌에 리그 3위라는 호성적을 내고 있다. 구단의 프로젝트와 막대한 투자가 브루노 기마랑이스, 스벤 보트만과 같은 탑 플레이어를 영입하도록 만들었다. 

 

꾸준한 경기력과 다음시즌 유럽대항전 진출 가능성은 이적시장에서 핵심 타겟을 유혹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벨레스 사르스필드의 유망주인 막시모 페론이 다음 타겟이 될 수 있으며, 구단 저널리스트인 Agustin Sileo 주장에 따르면, 며칠안으로 공식오퍼가 아르헨티나 구단에게 제안될 것이다. 

 

19살인 페론은 리그 15경기 출전하여 2골을 기록함으로서 벨레스에서 주전이 되었다. 탑 레벨의 재능이 있으며, 우아한 홀딩 미드필더라고 묘사되는 이 유망주가 10월말에 있었던 Central Cordoba와의 경기에서 마지막으로 선발로 출전했다. 

 

물론 뉴캐슬이 기꺼히 협상테이블에 앉을 것이나, 그를 곧바로 1군 스쿼드에 합류시킬 것인지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