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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리오 퍼디난드 "텐하흐에 대해서는 안쓰럽지만 선수들에게는 동정심이 들지 않는다"

by 집도리1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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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선수들에게는 동정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텐하흐한테 느낄뿐이에요"

 

"그는 사기 당해서 이곳에 온거 같아요 그는 새로운 계약이 있을것이라고 기대했을것입니다."

 

"그는 아마 앉아서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지금 사기를 당했구나 이런 상황이 오게 될줄은 몰랐어' 결국 자신감은 하락하기 시작할것입니다."

 

"그는 그런 사실을 알겠지만 '내가 이 팀을 리빌딩 할수 있을거야'라고 생각할것입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확실히 요구되는 수준에 있지 않아요 현제 문제는 이토록 간단합니다."

 

"일부 선수들은 그곳에 앉아서 '뒤죽박죽이라서 뭘 할수가 없어요!'라고 할것입니다. 그게 사실 같아요! 결과가 저희에게 그런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두달에 걸친 결과가 아니에요 상당히 오래 축적된 시간 뒤에 나온 결과입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폼을 잃고 난뒤 폼을 다시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돌아와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줄 시간 말이에요 하지만 그들이 폼을 회복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구단에 있는 선수들과 사람들에 대해서 강하게 비난하는걸 원하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결과는 결코 변호할수가 없어요! 쉴드칠수 없는 상황이에요 정말 나쁜 결과이며 끔찍합니다."

 

"저희가 단순 2경기만 했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아요 지난 시즌 말 마지막 2경기에도 이와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오 아직 두경기밖에 안되었는걸'이라는식으로 말할수 없을거에요 전 심지어 감독에 대해 비난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지금 당장 텐하흐를 비난하지 않을것입니다. 팀을 선발할수 있지만 무슨팀을 뽑든간에 텐하흐 문제보다 더 크고 광범위한 문제에요"

 

퍼디난드는 데용에 대한 딜을 마치 구걸하는것 같이 계속해서 붙잡고 있는 맨유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저희는 거의 데용을 위해서 스스로 채찍질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 이적시장에서 3달간 모자를 벗은채 '제발 저희 팀에 와주세요 제발 와주세요'라고 구걸하고 있습니다."

 

"맨유는 데용의 뒤를 돌아다니며 그에게 간청하고 있습니다. '제발 뒤를 돌아봐서 저희를 알아봐주세요 제발 돌아봐서 저희를 봐주세요'라구요"

 

"데용은 그런 저희를 보고 이렇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제 스타일 아니에요'라구요"

 

"하지만 이럼에도 맨유는 여전히 '제발 저희에게 기회 한번만 주세요'라고 애걸복걸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자기 자신들을 이런 위치에 처하게 만들수 있죠? 어떻게 저희가 이런 비굴한 위치에 처하게 스스로 허용할수 있는거죠?"

 

"클롭이나 펩 혹은 퍼거슨경,조세 무리뉴가 이런식으로 선수 영입에 대해 비굴하게 애원했을거 같나요? 그들은 그런짓을 절대 하지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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