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아스날의 골칫덩어리가 되어 복귀할 니콜라 페페

 

릴에서 €80m에 영입된 이후 기대치를 결코 충족하지 못했던 아스날의 니콜라 페페는 이번 시즌 OGC 니스로 임대를 떠났다. 

 

이 이적에 관한 흥분이 있었다. 왜냐하면 이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선수가 미켈 아르테타의 팀에 복귀하거나, 이번 여름에 판매되기 위해 프랑스 남부에서 폼을 되찾을 거란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유감스럽게도 그러한 일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게 지역지 니스-마탱에서 이 아스날 선수를 이번 시즌 니스의 '실패' 중 하나로 꼽은 이유다. 

 

그들은 발언을 그렇게 자제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이 28세의 선수가 부상을 입지 않았을 때에도 '종종 실망스러웠다'고 언급했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경기장 위에서의 '무관심한 태도'와 문전 앞에서 '효율이 부족'한 모습으로 인해서 윗사람에게 신임을 얻지 못했다. 그는 28경기에서 총 8골을 득점했다. 이 중 3골은 페널티킥에서 나온 득점이다. 

 

완전 이적이 추진되도록 구단이 설득될 '확률은 너무 낮은'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페페는 이제 아스날로 복귀가 예상된다. 여기서 그는 아르테타와 에두 가스파르에게 값비싼 골칫덩어리가 될 것이다. 그들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페페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