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축구

[Record] 오르쿤 콕츄, 벤피카 이적 선호

by 집도리1 2023. 6. 7.
300x250
반응형

슈미트가 가장 좋아하는 오르쿤 콕츄는 프리미어리그보다 벤피카에서 더 많은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오르쿤 콕츄는 2023/24 시즌 선수단 보강을 위해 벤피카의 최우선 순위 선수이며, Record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선수 역시 벤피카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 22살의 나이에 그는 페예노르트의 리그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본인도 공개적으로 인정했듯이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일 때가 왔다고 믿고 있다. 로거 슈미트의 벤피카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2회 연속 8강 진출이라는 좋은 성적과 페예노르트에서 함께 뛰었던 그가 존경하는 올스네스와의 재회 가능성 역시 고려할 때, 벤피카 이적은 그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콕츄는 프리미어리그보다 정기적으로 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고 벤피카에서 그가 더 높은 수준에 도달 할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이제 협상은 페예노르트 측의 몫이다. 페예노르트는 그에게 관심있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 (중 하나는 아스날)의 제안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그들이 요구하는 40M 유로를 충족한다.
 
본지가 수집 한 정보에 따르면, 벤피카의 의도는 콕츄의 셀온 20%를 포함하여 약 30M 유로를 제안하는 것이다.
 
전략은 간단하다. 나중에 콕츄가 이적 할 때 나중에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하겠다는 확신을 주고 지금 더 낮은 금액의 오퍼를 받아들이도록 페에노르트를 설득하는 것이다. 이는 엔조 페르난데스 이적 협상 때 리버 플라테에서 일어난 것과 같은 방식이다.
 
좋은 관계
 
벤피카는 지난 여름 페예노르트에서 아우르스네스를 15M 유로(13M + 2M)에 영입하면서 향후 이적료의 10%를 그들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프리시즌 막바지인 7월 30일에 데 큅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비공개 경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두 구단 간의 관계는 매우 돈독하다. 이는 콕츄의 이적 협상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요소이다.
 
 
여름에 상가레를 놓친 후 강한 의지
 
로저 슈미트 감독은 이미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그가 원하는 미드필더 보강은 바로 콕츄이다. 지난 시즌에 로거 슈미트 감독은 PSV의 상가레와 계약하기를 원했지만, 약 40M 유로의 요구 금액으로 인해 SAD는 후퇴했고 임대에서 돌아온 플로렌티누 루이스가 6번 자리를 차지했다. 이제 슈미트는 지난 겨울 시장에서 벤피카를 떠나 첼시로 이적한 엔조 페르난데스의 이상적인 대체자가 되어 팀의 전반적인 퀄리티를 높이고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오르쿤 콕츄'의 영입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고있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