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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데일리스타] 커리어를 마감한 라호즈, 끝내 눈물

by 집도리1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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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심판 안토니오 마테우 라호즈는 지난 일요일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라 리가 경기를 맡은 후 눈물을 흘렸다.

 

상징적인 심판은 두 팀이 2022/23 시즌 최종전 마요르카와 라요 바예카노의 경기를 주관했다. 그는 가족과 함께 경기에 참석하고 관중 모두 그에게 박수를 보냈고 선수단은 그를 위해 가드 오브 아너를 했다.

 

경기장 밖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두 아들을 포함한 그의 가족에게 다가가면서 결국 눈물을 흘리며 무너지는 라호즈는 감정적이었다.

 

46세의 그는 1999년부터 프로 심판으로 일했으며 2008년부터 스페인 최고 경기를 주관해 왔지만 아마도 카타르 월드컵 8강전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역대 최다 기록으로 카드를 꺼낸것이 가장 알려져 있을 것이다.

 

 

 

 

그의 심판 스타일은 종종 스페인 축구 팬들 사이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고 인기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는 반면, 그는 또한 쇼맨으로서 명성을 쌓았다. 즉, 그는 수 많은 월드컵 및 국제 대회에서 주심으로써 능력이 분명히 있었으며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2021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심판으로도 선정되었다.

 

 

그는 카드를 자주 꺼내는 것으로 악명을 얻었지만, 그의 최종전에서 단 한 장의 카드도 꺼내지 않으면서, 그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를 보여주지 않았다. 그는 2023/24 시즌을 위해 그를 물러나게 한 것이 라 리가의 결정이었기 때문에 아직 다른 곳에서 심판을 맡을 수 있다.

 

전직 체육 교사인 라호즈는 또한 이전에 심판으로서의 경력이 끝나면 전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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