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독점] 리버풀의 유망주, 타일러 모튼에게 관심있는 도르트문트

 

리버풀의 유망주인 타일러 모튼이 주드 벨링엄의 길을 따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보르시아 도르트문트가 그에게 관심있기 때문이다. 20살의 미드필더는 EPL 승격을 밀어붙이고 있는 블랙번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그 결과 도르트문트가 그에게 관심있다. 

 

스타일리쉬한 모튼은 리버풀의 미래 중 한명으로 보이나, 안필드에서 기회를 받으려면, 오랜기간을 기다려야할지도 모른다. 제이든 산초 그리고 주드 벨링엄을 데려온 이후, 도르트문트가 잉글랜드 구단에서 유망한 선수들을 빼내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도르트문트의 스파이인 Daniel Dodds가 타일러 모튼을 검토중이다. 도르트문트에서 일하기전에, 그는 FA, 사우스햄튼,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일했다. 만약 벨링엄이 리버풀을 선택한다면, 도르트문트가 벨링엄 딜에 타일러 모튼을 포함시켜달라고 요청할 수 잇다. 

 

지난 2020년,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에 합류했고, 그 이후 그는 유럽 최고의 유망주중 한명이 되었다. 모튼의 계약기간은 여전히 많이 남아있으며,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바 없다. 그러나, 만약 도르트문트가 모튼을 설득한다면, 도르트문트의 구애를 거절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블랙번에서 모튼은 19경기를 소화했으며, 특히 수비라인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