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OC] 나폴리 단장 '김민재 바이아웃 금액은 가변적이며 증가할 수 있다'

나폴리 스포츠 디렉터인 크리스티아누 지운톨리는 시즌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만족감을 표명하고 

 

Corriere dello Sport 와의 인터뷰에서 이적 시장에 대한 몇 가지 배경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그는 김민재의 계약서에 바이아웃 조항이 있음을 확실히 밝혔습니다.

 

“바이아웃은 존재하며 해외팀만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바이아웃 금액은 가변적이고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고정적인 €50M이 아닙니다. 잠재 구매자의 수익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년 7월에 15일간만 바이아웃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이러한 조항을 변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문제일뿐입니다.”

 

 

 

지운톨리는 한동안 루치아노 스팔레티가 나폴리를 지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의 계약은 6월에 만료되지만 우리는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20개월은 그와 함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운톨리는 몇 년 전에 홀란드와 계약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이미 RB 잘츠부르크와 계약을 준비했었습니다. 우리는 그의 €25M 바이아웃 금액을 발동시키려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가는 것을 선호했고 우리는 빅토르 오시멘을 데려왔습니다. 

 

이 두명은 우리 영입리스트의 최상단을 막상막하로 다퉜었습니다”

 

 

 

지운톨리는 스쿼드와 흐비차 크바라첼리아 의 영입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노력, 역량 및 용기로 구성되었습니다. 우리는 프로젝트를 가지고 움직였습니다. 

 

팬데믹은 우리의 예산을 줄였기 때문에 변화를 강요했습니다. 라우렌티스 구단주는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우리는 2021년에 흐비차를 원했었지만 루빈 카잔은 당시 €30M을 요구했습니다. 

 

우리는 물러났고 그 후 우크라이나 전쟁과 디나모 바투미로의 흐비차의 이적은 그의 평가를 낮추었고 

 

우리는 다시 그의 영입을 시도했습니다. 우리는 그와 그의 에이전트와 이미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서로 좋아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4년 반 동안 함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