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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MEN] 맨유 선수들 : 호날두는 다시는 맨유를 위해 뛰어서는 안된다

by 집도리1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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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맨유 선수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시는 맨유에서 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드레싱 룸의 소식통에 의하면 호날두의 팀 동료 대부분이 호날두가 1월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이제 맨유를 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선수들이 호날두 없이 뛰는 것을 선호하며, 특히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호날두가 맨유에 다시 합류한 이후 그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음을 의식하고 있다.
 
페르난데스와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 훈련 캠프에서 어색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촬영되었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비행 지연으로 지쳐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일부 시니어 선수들과 가까운 소식통에 의하면 호날두와 페르난데스 사이에 한동한 ‘마찰’이 있었다고 한다.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3골 모두 호날두가 결장했을 때 득점했다.
 
호날두는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맨유의 특정 사람들이 그가 맨유에 있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스쿼드의 소수 인원들이 자신을 처참했던 지난 시즌의 희생양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일부 선수들은 호날두의 존재에 주눅이 들었고, 그의 부정적인 인터뷰가 일요일 풀럼을 상대로 한 긍정적인 승리를 무색하게 만들었다며 분노했다.
 
맨유 선수들은 경기 후 런던에서 맨체스터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면서 호날두의 인터뷰 사실을 알게 됐다. 호날두가 지난 주 아스톤 빌라와 풀럼을 상대로 한 승리를 질병으로 놓쳤기에 일부 팀 동료들은 인터뷰 시점 또한 안좋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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