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골든보이 수상의 최소 기준은 이번 월드컵 경기를 뛴 2001년 이후에 태어난 선수들에 국한된다.
즉, 2001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선수들...
따라서 어리고 월클급 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비니시우스(2000생), 필 포덴(2000년생), 하파엘 레앙(1999생), 발베르데(1998년생), 음바페(1998년생)와 같은 선수들은 당연 제외된다.
Best Young Player 후보 10인
페드리(스페인-바르사-2002)
14회 국대출전 경험
유로 2020 토너먼트 베스트 영 플레이어 수상
이니에스타의 계승자로 칭호
호드리구(브라질-레알 마드리드-2001)
비니 다음으로 떠오르는 레알 차세대 공격수
지난 시즌 레알 챔스 우승 주역
그러나 쟁쟁한 국대선배-네이마르, 비니, 하피냐 등-로 인해 슈퍼 서브로 나올 확률 높음
무시알라(독일-뮌헨-2003)
매우 독특한 이력의 신성
국대 이력 : 15세 이하는 잉글랜드, 16세 이하는 독국, 21세 이하는 잉글랜드, 성인 국대는 독국 선택
이번 시즌 12 득점 10개 이상의 도움, 경기력과 함께 스탯 생산력 막강
부카요 사카(잉글랜드-아스날-2001)
현 아스날 핵심 공격중 1인
잉글 감독 사우스 게이트의 깊은 신뢰
그러나 2020년 결승전 페널티킥 실축 경험
누노 멘데스(포르투갈-파리-2002)
파리에서의 성공적 활동과 주전 좌풀백
20세에 포국 국대 16회 선발출전
가비(스페인-바르사-2004)
페드리 뒤를 이어 최연소 출전(17년 62일), 득점(17년 304일) 기록
스펜 감독 엔리케 왈 ... 마치 활화산같은 에너지,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카마빙가(프랑스-레알 마드리드-2002)
폴 포그바와 캉테의 낙마로 콜업
지난 시즌 중원 조커로 큰 활약, 레알의 더블 달성에 기여
벨링험(잉글랜드-돌문-2003)
라이스와 함께 잉글 중원 담당할 것으로 예상
이번 시즌 22경기 9골 3도움 / 챔스 4경기 연속 득점
엔조 페르난데스(아르헨-벤파카-2001)
이번 시즌 포텐터진 신성
벤피카의 리그 무패 + 챔스 순항의 주역
로셀소(부상 낙마)의 대체자로 기대
안수 파티(스페인-바르사-2002)
이번 시즌 폼 저조, 페란, 아센시오, 사라비아 등에 밀려 선발출전 어려우나 그래도(??) 골든보이 수상의 다크호스 기대(??)
이외에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율리안 팀버, 윌리엄 살리바, 차비 시모슨, 레이나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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