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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BBC] 월드컵 E조, 스페인 vs 코스타리카 프리뷰

by 집도리1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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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월드컵 E조, 스페인 vs 코스타리카 프리뷰

 

 

스페인의 주장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냐는 질문에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0년부터 네 번째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34살의 부스케츠는 2012년 유로에서의 우승 이후 카타르에서 또 다른 '꿈'을 꾸고 있다.

 

"두 번째건 네 번째건간에 저는 이곳에 오게되서 정말 기뻐요.

대회 중이나 이후에도 어떠한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겁니다."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즐기러 여기에 왔어요.

물론 분명 마지막 월드컵에 가깝다는걸 부정하진 않습니다."

 

스페인은 코스타리카와 월드컵 캠페인을 시작한다.

 

그들은 부스케츠가 출전한 지난 세 번의 대회에서 개막전 승리에 실패했고

그는 "승리로 시작할 때"라고 말한다.

 

"분명히 어려울거란걸 알지만, 우리의 목표는 7경기를 뛰며 끝까지 싸우는겁니다.

우린 한 스텝, 스텝 단계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어요."

 

"내가 뛴 월드컵에서 우린 첫 경기를 이기지 못했어요.

만약 우리가 이긴다면 그 이후에 그룹 스테이지에서 좀 더 편안하게 만들어줄겁니다."

 

 

[팀 뉴스]

 

스페인의 레프트 백 호세 가야는 훈련 도중 발목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

그는 바르셀로나의 알레한드로 발데와 대체되었고 그 외에는 부상자가 없다.

 

코스타리카는 건강 이슈가 없다.

 

[매치 팩트]

 

스페인과 코스타리카의 월드컵 첫 맞대결이다.

스페인은 중남미 국가와의 지난 세 번의 친선전에서 2승 1무로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스페인은 2011년 이후 네 번째로 코스타리카와 맞붙는다.

 

이전 세 번의 승부는 경기당 평균 4골인 12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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