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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트 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벵자민 파바르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클럽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공개적으로 이적에 대한 생각을 밝혔던 파바르는 최근 자신이 센터백으로 뛸 수 있도록 이적을 원한다고 점점 더 암시했다.
벵자민 파바르는 2024년 이후로 FC 바이에른과의 계약을 연장할 의사가 없으며 이번 시즌이 끝나면 클럽을 떠나고 싶어한다.
이제 공은 바이에른 뮌헨에게 있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클럽이 받을 수 있는 이적료 중 일부는 줄어들었지만(선수가 떠나고 싶어하며 계약의 마지막 시즌에 접어들고 있다는 점은 1유로라도 더 짜내기 어렵다), 클럽이 파바르를 끝까지 붙잡고 2024년 여름에 그를 공짜로 잃을 위험을 감수할지는 극도로 의문스럽다.
바이에른 뮌헨 역시 파바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난감한 상황이다.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풀 백에 최소한의 뎁스가 필요한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운영에 대한 희망을 갖기 위해서는 형식상이라도 파바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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