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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스포르트1] 네이마르가 실패하길 바라는 한국

by 집도리1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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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의 또 다른 실패를 바라고 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네이마르가 출전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한다면 이것은 위선일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마르의 출전은 분명히 매우 현실적이다.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으로 최근 2경기에 결장한 네이마르가 24일 지구력 테스트를 통과하면 "내일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브라질 감독이 말했다.

 

퇴장으로 인한 징계 후 터치라인으로 복귀하는 포르투갈 감독은 브라질 선수들의 자질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한국의 수비수 김진수는 "우리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기를 하고 있지만 우리가 가진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두 차례 아시아 챔피언을 차지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꺾고 세 번째로 월드컵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002년, 한국은 홈에서 준결승에 진출했었다. 벤투 감독은 "그것이 우리를 이끌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그 후에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볼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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