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91분 포르투갈을 상대로 극장골을 넣으며 H조 2위에 오르며 우루과이를 집으로 보냈다.
브라질은 2경기를 내리 승리를 거두며 좀 더 편안했다. 다만 카메룬을 상대로는 0-1로 패했다.
지난 경기 한국의 라인업
한국은 브라질보다 부상 이슈가 적다.
김민재는 포르투갈 전 휴식을 취했으나, 종아리 부상으로 아직 출장이 미지수다.
이강인과 김영권은 절뚝이는 모습을 보였으나 둘다 포르투갈 전 출장했었다.
지난 경기 브라질 라인업
브라질 수퍼스타 네이마르는 발목 부상에서 회복해 한국전 선발로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제주스는 월드컵 전체에서 빠지게 되었다. 그리고 본지가 독점으로 보도한 바에 의하면 그는 런던으로 가서 클럽 의료진과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진단을 받을 것이다.
텔레스 역시 부상으로 대회 전체 결장이며, 산드루 역시 핏을 갖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치치 감독은 레프트백 고민이 클 것이다. 아마 다닐루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양 팀의 핵심 선수?
네이마르의 핏이 갖춰진다면 핵심 선수로 다른 사람의 이름을 대긴 어렵다.
때때로 논란의 주인공이 되는 파리의 스타는 순식간에 경기를 바꿔놀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맨유의 카세미루는 치치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스위스를 꺾은 그의 골은 이번 대회 최고의 골중 하나였다.
한국은, 토트넘의 손흥민이 공격진에서 거침없다. 브라질의 수비진을 돌파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그 사람은 해리 케인의 파트너다.
양 팀의 전적?
두 팀은 역사상 4번 맞붙은 적이 있고, 4번 다 브라질이 이겼다. 최근 경기는 6월에 있었고, 브라질이 5-1로 대파했다. 네이마르가 득점했었다.
더 선의 예측
브라질 3 한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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