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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 협회는 FC 바이에른 뮌헨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지난 2022년 8월 27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전반전 16분 5명의 환경운동가가 경기장으로 난입해 골대에 자신의 몸을 묶으려고 했다. 이로인해 경기가 1분 30초 지연됐다.
또한 뮌헨 서포터들은 전반 47분에 최소 50개의 홍염을 사용했다. 짙은 연기로 인해 경기는 또 다시 중단되어야 했는데 이번에는 약 1분 동안 중단되었다.
이에 징계위원회는 벌금 75,000유로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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