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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동료들이 케인 주변으로 갔고, 유로 96에서 페널티 킥을 놓친것으로 유명한 사우스게이트 감독 역시 그에게 위로를 건냈다.
요리스 역시 케인을 위로해주기 위해 그에게 말을 건냈다.
경기가 끝나고 카메라를 처음으로 상대한 용감한 선수는 조던 핸더슨이였다.
그는 케인의 실축에 대해 “우리는 케인이 지금까지 우리를 위해 얼마나 많은 피케이 득점을 기록했는지 알고, 우리가 여기까지 도달하는데 얼마나 많은 골에 관여했는지 알고 있다.“
“그는 더 강해질 것이고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이며 우리의 주장이다. 그는 다시 일어설것.” 이라고 답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 역시 말한다.
“그는 우리팀을 위해 놀라운 활약을 펼쳤고, 이런 상황에서 정말 믿음직했다. 그리고 그가 없었다면 우리는 여기에 없었을 것.”
“프랑스에게 축하한다. 그들 역시 지옥같은 경기에 있었음을 안다.“
피어스 모건 역시 다음과 같은 트윗을 올렸다.
“당신은 해리 케인보다 더 품위있고 정직한 축구 선수나 사람은 만나지 못할거에요. 그에게 가슴아픈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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