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메시의 행진은 이어진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역사적 이정표를 세우는 것에 단 한 골 남았다

 

리오넬 메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경쟁하는 스타는 아르헨티나와 함께 역사적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금요일, 메시는 가브리엘 바티스투타(10)가 기록 중인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토너먼트 최다득점 기록에 동률을 이루었다.

 

73분 네덜란드 골문을 메시가 PK로 열어 2-0이 되었고, 아르헨티나의 편안한 승리가 될 것으로 보였다.

 

아르헨티나는 리드를 잃었으나, 결국 긴장감이 도는 승부차기 끝에 4강 진출을 이루었다.

 

메시는 커리어 다섯 번째 월드컵에 나서고 있고 아마도 마지막이다.

 

 

카타르 월드컵: 4골

네덜란드전의 메시의 골은 대회 4호골이다. 사우디 아라비아, 멕시코, 호주를 상대로 득점한 바 있다.

 

커리어 첫 월드컵인 남아공에서는 단 한 골을 기록했고, 이후 브라질에서는 4골 그리고 러시아에서는 5골이었다.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메시는 디에고 마라도나와 기예르모 스타빌레를 올타임 리스트에서 제쳤다.

 

이제 메시는 바티스투타를 제치고 역사적 이정표를 세우는 일만 남았다. 아르헨티나는 현지시간 화요일에 크로아티아를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