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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키커] 10년 동안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클럽

by 집도리1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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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년 부터 2020/21년 까지 바이에른 뮌헨은 362.3m 유로의 누적 수익을 올렸다.(세전 기준) 레알 마드리드(353.7m)가 쫒고 있다. 반면에 토트넘 핫스퍼는 비싼 경기장으로 인해 314.4m의 부채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Football Benchmark Club Finance & Operations Tool"의 조사 결과이다.

 

 

아약스 암스테르담(237.4m)과 벤피카 리스본(122.6m)도 크게 증가했다. 이 듀오의 경제적 성공은 훌륭한 영입 및 판매 정책을 기반으로 한다. 벤피카는 2011년에서 2022년 사이에 531.3m 유로라는 막대한 이적료를 달성했다(보너스 없는 순수 이적료). 아약스는 지출한 것보다 300.8m를 더 벌었다.

 

 

 

가장 큰 이적 적자 맨유, 가장 큰 손실 맨시티

 

 

이것은 스웨덴 뇌샤텔에 있는 국제 스포츠 연구 센터 CIES의 통계에 의해 입증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가장 큰 이적료 마이너스는 약 10억 유로에 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1년과 2021년 사이에 맨유는 168.4m유로의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가장 큰 손실은 977m 유로의 손실을 기록한 맨체스터 시티이다. 높은 선수단 급여 외에도 주요 이유 중 하나는 막대한 이적료 지출이다. 맨시티의 넷스펜딩은 -998.1m 유로로 이웃 클럽보다 조금 더 나을 뿐이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PSG의 손실

 

맨시티와 맨유를 제하면 파리 생제르맹이 917.7, 유로의 비슷한 규모의 손실을 보았다. 그러나 현재 어느 누구도 PSG에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PSG는 거의 무한한 실탄을 가진 투자자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 행동할 필요는 없다. 또한 세리에 A 클럽은 심각한 손실을 겪고 있으며, 유벤투스 토리노는 현재 재무제표에서 스캔들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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