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5월 16일생인 리오넬 스칼로니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감독은 11월 21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개막전 당시 만 44세 189일로 카타르 월드컵의 모든 감독 중 가장 젊었다.
이제 아르헨티나는 세 번째로 월드컵 챔피언이 될 기회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카타르에서 가장 높은 장애물에 직면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우승 후보인 프랑스를 상대한다.
만약 아르헨티나가 왕좌에 오른다면 스칼로니는 44세 217일의 나이로 국가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최연소 감독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의 나이로는 충분하지 않다. 또 다른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팀 감독이 월드컵에서 우승했을 때 스칼로니 보다 훨씬 더 젊었다.
최연소 월드컵 우승감독 top 10
31세 252일, 알베르토 수피시 - 아르헨티나 대표팀 1930 . 07. 30. 우승 / 1930 우루과이 월드컵
38세 316일, 마리우 자갈루 - 브라질 대표팀 1970. 06. 21. 우승 / 1970 멕시코 월드컵
39세 246일 세사르 루이스 메노티 - 아르헨티나 대표팀 1978. 06. 25. 우승 /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42세 123일, 후안 로페즈 - 우루과이 대표팀 1950. 07. 16. 우승 / 1950 브라질 월드컵
44세 300일, 프란츠 베켄바워 - 서독 대표팀 1990. 08. 07. 우승 / 1990 이탈리아 월드컵
46세 189일 알프 램지 - 잉글랜드 대표팀 1966. 07. 30. 우승 / 1966 잉글랜드 월드컵
47세 105일 카를로스 빌라르도 - 아르헨티나 대표팀 1986. 06. 29. 우승 / 1986 멕시코 월드컵
48세 90일 비토리오 포초 - 이탈리아 대표팀 1934. 10. 06. 우승 / 1934 이탈리아 월드컵
48세 240일 빈센치 페올라 - 브라질 대표팀 1958. 06. 29. 우승 / 1958 스웨덴 월드컵
49세 273일 디디에 데샹 - 프랑스 대표팀 2018. 07. 15. 우승 / 2018 러시아 월드컵
만약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챔피언이 된다면 스칼로니는 후안 로페즈와 프란츠 베켄바워 사이에서 5번째로 어린 월드컵 우승 감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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