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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는 크로아티아와의 3위 결정전에서 패한 후 한 선수가 도화선이 끊어진 것처럼 보였다.
마젠타 TV의 기자인 토마스 바그너가 보도한 바와 같이, 하키미는 심지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을 쫒아가 그를 "가장 강한 말"로 모욕하고 "FIFA는 모로코가 메달을 획득하는 것을 원하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이 사건에 대해 여러 국제 언론도 보도했다.
바그너 기자는 인판티노와 FIFA 관계자들이 메달을 수여하기 전에 대기하고 있었던 터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했다.
바그너 기자는 "처음에 인판티노 회장은 그것을 비교적 침착하게 대응했다. 그는 하키미와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지만, 그 후 하키미는 점점 더 목소리를 높였다.“
"그 후 하키미는 팀의 안마사와 직원에 의해 문자 그대로 락커룸으로 밀려났다"고 덧붙였다.
FIFA 회장의 침착함에 놀란 토마스 바그너 기자는 "그 후 감독관이 그를 락커로 안내해야 했다" 며 "잔니 인판티노가 비교적 쉽게 참아낸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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