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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하킴 지예흐와의 임대계약을 통해, 안토니의 빈자리를 메우려는 아약스

by 집도리1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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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안토니가 맨유로 이적한다면, 아약스는 첼시의 잉여자원인 하킴 지예흐에게 접근할 것이다. 브라질 출신 선수는 맨유의 탑 타겟인데, 그 이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공격진 보강을 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협상은 성사되기 어려운데, 그 이유는 아약스가 그와 결별하길 원치 않기 때문이다. 

 

지난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아약스에게 67M파운드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으며, 그래서 맨유가 향상된 금액을 제시할 수 있다. 만약 안토니가 올드 트래포드로 떠난다면, 아약스 스쿼드에는 큰 구멍이 생길 것이다. 그래서 아약스가 이 빈자리를 메울 것이며, 이전 아약스 선수에게 눈을 돌릴 수 있다. 

 

네덜란드 언론사인 De Telegraaf 보도에 따르면, 만약 안토니가 떠난다면, 아약스가 지예흐에게 집중할 것이다. 네덜란드 언론사는 아약스가 임대 + 이적조항으로 지예흐를 데려오길 원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20년, 지예흐가 첼시로 이적했으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그는 후보로 강등되었다. 

 

특히 그는 투헬 감독 계획에 포함되지 못했고, 지난 리그 2경기에서 벤치에만 머물렀다. 첼시로 이적하기전까지, 모로코 출신 선수는 아약스에서 4시즌간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는 아약스에서 165경기 출전하여 49골과 8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예흐의 아약스 복귀는 안토니의 맨유 이적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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