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번의 스트라이커인 벤 브레레턴 영입전에 합류한 에버튼

 

에버튼이 블랙번의 스트라이커인 벤 브레레턴 디아즈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23살인 스트라이커를 위해 에버튼이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The Times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이 브레레턴을 영입하기 위해 기꺼히 12M파운드를 제시하려한다.

 

에버튼은 델리알리를 베식타스로 보냈고, 그 결과 또다른 공격진 추가를 위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지난밤, 알리는 터키에 도착했고, 구디슨 파크에서 기대 이하의 시즌을 보낸 이후, 그는 자신의 커리어를 되살리길 희망할 것이다.

 

올 여름동안 브레레턴은 여러 구단들의 영입 타겟으로 부상해왔고, 최근에 프랑스의 니스가 브레레턴을 위해 8.4M파운드를 제시했지만 블랙번에게 거절당했다. 블랙번 로버스는 브레레턴의 이적료로 15M파운드를 원하지만, 그의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좀더 낮은 금액의 오퍼를 수락해야만 하거나 혹은 그를 FA로 잃을지도 모른다.

 

더 선이 독점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런 상황을 예방하고자, 블랙번이 브레레턴과의 재계약을 추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