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이케르 브라보 영입에 여전히 FIFA의 OK를 기다리는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케르 브라보와 계약을 맺었지만 공식적으로 발표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브라보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FIFA가 승인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6m 유로의 이적 옵션을 포함한 1년 임대를 수락한 레버쿠젠과 이미 합의에 도달했다. 

 

17세의 이케르 브라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지만 여전히 발데베바스에서 훈련하지 못하고 있다. 스트라이커와의 계획은 그가 라울의 카스티야와 함께 뛰고 아르벨로아의 후베닐 A와 함께 유스 리그에 참가하는 것이다. FIFA가 이 계약을 승인할 때까지 실행할 수 없는 계획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믿는 일이 곧 일어날 것이다. 

 

브라보는 스페인 축구의 진주 중 하나이다. U-17에서 훌렌 게레로와 이견이 없는 재능인 브라보는 U-19에서 16년 9개월 만에 데뷔했다. 바르셀로나 유스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은 브라보는 2021년에 FA를 통해 레버쿠젠으로 떠났고 16세 298일에 분데스리가 1군에 데뷔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이케르 브라보의 영입을 원했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마침내 그와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