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포레스트, 윌리 볼리 영입 근접

 

노팅엄 포레스트는 이번 이적시장 믿을 수 없는 19번째 영입에 근접했다. 그 주인공은 울버햄튼의 센터백 윌리 볼리다.

 

이 소식은 볼리가 주말 1:1 무승부로 끝난 뉴캐슬전에서 클럽을 떠나기 위해 경기를 거부한 후에 나왔다.

 

경기 후 울버햄튼의 감독 브루노 라즈는 '그는 그의 손에 제안을 갖고 있으며 떠나고 싶어한다. 그것이 내가 그와 대화했을 때 느낀 감정이다. 나는 그에게 벤치에 당신 같은 탑플레이어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그 후에 그는 결정을 내렸다. 그는 명단에 있었지만 오지 않았다.'

 

볼리는 챔피언쉽 시절부터 울벟매튼이 떠오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최근 클럽에서 그의 역할은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지난 시즌에는 10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볼리의 이적은 매우 근접했으며 노팅엄 포레스트는 24시간 내에 딜이 진행되기를 원한다.

 

포레스트의 감독 스티브 쿠퍼는 제시 린가드, 셰이쿠 쿠야테, 네코 윌리엄스, 모건 깁스-화이트, 타이워 아워니이, 웨인 헤네시와 같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포레스트는 리그 14위에 위치해있지만 주중 맨시티를 상대하며 매우 힘든 테스트를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