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다비드 라야, 3m의 임대료와 27m의 선택이적 옵션으로 아스날 임대 확정

아스널이 브렌트포드 골키퍼 다비드 라야 영입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번 계약으로 아스널은 라야를 300만 파운드에 임대 계약하고 2700만 파운드에 매수할 수 있는 옵션을 갖게 된다.

 

그는 토요일에 노팅엄 포레스트와 맞붙는 팀에 제때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브렌트포드는 옵션이 행사되지 않을 경우 라야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계약을 1년 연장했다. 라야는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었다.

 

라야는 넘버원 자리를 놓고 애런 램스데일과 경쟁할 예정이다.

 

브렌트포드는 이미 지난 6월 프라이부르크에서 1,100만 파운드에 영입한 마르크 플레컨을 새 골키퍼로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