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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Чемпионат] 바리오스, 격노 후 구단을 떠나기로 결심

by 집도리1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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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미드필더 윌마르 바리오스는 빠른 시일 내에 클럽을 떠나기를 원한다.

 

 

그는 제니트 보드진이 그를 회유하여 이번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에 보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아 분노한 상태다.

 

 

알다시피, 바리오스는 전쟁 발발 이후 FIFA에서 규정한 계약 해지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제니트와 맺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겨울 노팅엄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을때도 그는 모든 것이 순리대로 흘러가기를 원했기 때문에 제니트와 계약 중단을 하지 않았다.

 

 

제니트는 그에게 이번 여름에 보내줄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22/23 시즌이 끝날 때까지 머물러 줄 것을 요청했다.

 

 

바리오스는 제니트 보드진의 의견을 존중하여 이러한 조건에 동의했다.

 

 

그리고 이번 여름, 노팅엄은 바리오스에 대해 400만 유로를 제안했다.

 

 

그러나 제니트는 2,000만 유로 이하로는 팔지 않겠다고 하며 제안을 거부했다.

 

 

노팅엄은 850만 유로+보너스 300만 유로의 금액으로 다시 오퍼를 넣으려 하고 있지만 제니트는 수락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이에 바리오스는 구단과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한 디나모 모스크바의 미드필더 마티아스 노르만과 같은 옵션은 검토하고 있다.

 

 

이 콜롬비아인은 제니트의 행동에 매우 실망했으며 팀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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