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벤 포스터 : 전 잉글랜드, 맨유, 왓포드, 웨스트 브롬 골키퍼 현역 은퇴 선언

 

전 잉글랜드, 왓포드,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 골키퍼 벤 포스터가 39세의 나이로 은퇴했다.

 

8번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한 포스터는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이 결정을 발표했다.

 

그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로부터 부상당한 칼 달로우를 위한 대체골키퍼로 합류하는 계약을 제안받았지만, 미들랜즈에 있는 그의 가족을 떠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포스터는 4년 후 여름에 왓퍼드를 떠난 자유 계약 선수였다. 

 

포스터는 자신의 팟캐스트인 사이클링 GK에서 "심지어 나는 그 계약을 맺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것은 미친 것처럼 들리고 설명하기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팀(뉴캐슬)으로부터 2순위 골키퍼지만 아주 훌륭한 계약을 제안받았다'라고 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주 마음 내면에서 그런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괴로움은 제가 집을 떠나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저를 죽일 것입니다." 

 

그는 "가족과 떨어져 뉴캐슬의 아파트에 혼자 있으면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다. 그것은 특히 지금 내 나이와 내가 하고 있는 다른 모든 것들과 함께 하기 어렵다. 

 

"만약 내가 그곳에 갔더라면 놀라운 시간을 보냈을 것이고, 젊은이들은 정말 훌륭했을 것이고, 나는 경기장, 팬들, 그리고 모든 종류의 것들을 떠났을 것이지만, 압도적으로 드는 생각은 '나는 이것을 하고 싶지 않다'였다"고 말했다.'" 

 

 

 

포스터는 스토크 시티에서 자신의 경력을 시작하였으나 포터스를 위하여 첫 팀 경기를 활약하지 않았다. 

 

2005년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그를 올드 트래퍼드로 데려온 것을 발견한 것은 렉섬에서의 임대 기간 동안이었다. 그는 유나이티드에서 5년을 보냈고, 리그 컵에서 두 번 우승했지만, 주로 차순위였다. 

 

포스터는 2010년 버밍엄 시티로 2년 임대를 떠나기 전에 왓퍼드에서 2년 임대를 떠났고, 그 중 두 번째는 웨스트 브롬으로 임대되었고, 그는 2012년 여름에 그와 계약을 맺었다. 

 

그는 2018년 왓포드에 다시 합류하기 전까지 호손스에서 6번의 캠페인을 보냈고 그의 경력에서 총 519개의 경기를 뛰었습니다 

 

- 마지막 경기는 왓포드가 레스터 시티에 홈에서 5-1로 패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마지막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