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드 태클] 모하메드 살라 영입에 점점 더 자신감을 갖는 알 이티하드

모하메드 살라는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나는 것과 연결되어 있으며, 알 이티하드는 그의 영입에 열을 올렸다.

 

Sports Zone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구단 알 이티하드는 모하메드 살라와의 계약에 대한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31세의 이 이집트 국가대표와 구단 간의 대화는 여름 이적과 관련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다.

 

살라는 수년 전 안필드에 도착한 이후로 리버풀의 핵심 선수였으며, 프리미어리그 타이틀과 UEFA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주요 트로피를 획득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의 이탈은 리버풀에 큰 타격이 될 것이며, 팀이 그의 퇴단을 인가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는 지켜볼 일이다.

 

리버풀은 이 이집트 국가대표를 대체할 좋은 선수를 데려오지 못할 수도 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참가가 없는 지금 상황에 말이다. 따라서 이렇게 늦게 선수를 매각하는 것은 참담한 결정이 될 것이다. 그렇기는 하지만, 그들은 르로이 사네를 포함한 많은 공격수들에게 관심을 보였다.

 

살라는 또한 구단의 주요 골잡이이며, 그의 이탈은 공격진을 심각하게 약화시킬 것이다. 리버풀의 중원과 수비는 이미 뎁스와 균형이 부족하다. 또한 그들은 공격진을 약화시킴으로써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기회를 위태롭게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31세의 그는 리그에서 최고의 선수들 중 한 명이고, 그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30골을 득점했다. 이와 같은 유형의 선수들은 항상 파이널 서드에서 큰 차이를 만든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을 넘어서도 그를 붙잡기 위해 필사적일 것이다.

 

그는 현재 계약 기간이 2년 남았고, 리버풀은 그를 팔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전혀 없다. 이 이집트인이 올여름 이적을 강행하지 않는다면,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은 가능성이 매우 적어 보인다.

 

알 이티하드가 남은 이적 기간에 그를 영입하기 위해 31세의 그에게 뛰어난 제안을 하기로 결정했는지를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31세의 그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선수들 중 한 명이고 그는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계속 뛰고 싶어 할지도지도 모른다. 그는 최고 수준에서 경기하고 주요 트로피를 얻고 싶어할 것이다. 그의 커리어 현 단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은 그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