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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스포르트] 바르셀로나, 제이든 산초 임대 영입 고려 중

by 집도리1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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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최근 몇 주 간 좋지 않은 태도로 인해 팀에서 제외된 제이든 산초의 상황을 주시 중이다.
 
에릭 텐하흐는 산초에 대한 처벌 종료 일을 정하지 않았다.
 
이 모든 것은 그가 아스날 전 명단 제외 되면서 시작되었다.
 
시즌 초부터 그는 스타팅 멤버로서 기용 되지 않았다.
 
첫 세 경기는 벤치에 앉았으며 아스날전 이후 문제가 나타났다..
 
산초는 본인이 " 희생양 " 이 되어왔다고 주장했다.
 
텐하흐는 훈련에서의 성과로 인해 산초가 아스날전 명단 제외되었다고 말했고
 
이 인터뷰 이후로 일이 벌어졌다.
 
" 읽은 모든 것을 믿지 말아라. "
 
" 난 사람들이 완전히 거짓인 것을 믿는 걸 허용하지 않겠다. "
 
" 난 이번 주에 매우 잘 훈련했다. "
 
" 난 이에 대한 다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며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 "
 
" 난 오랜 기간 희생양이 되어왔고 이는 불공평하다. "
 
이가 산초가 본인의 소셜 미디어에 기재한 글이며 현재 삭제되었다.
 
텐하흐는 단호히 그를 팀에서 제외시켰고 그를 따로 훈련 시키기로 결정했다.
 
" 우린 지능적으로 팀을 구성했다고 생각한다. " 텐하흐는 말했다.
 
" 우린 그 자리에 많은 옵션을 보유 중이므로 이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
 
" 그 자리에서 뛸 수 있는 대안들이 있다. "
 
" 제이든 산초가 언제 팀에 돌아올지 모르겠다. "
 
이러한 상황에서, 산초는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3년 전 8500만 유로로 맨유로 이적한 것처럼 쉽게 이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산초는 돌문에서 한 것 만큼 맨유에서 성공하지 못했기에 선수뿐만 아니라 맨유도 그를 내보내는 데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맨유가 지불한 이적료와 동일한 금액을 지불한 클럽을 찾는 건 쉽지 않지만 맨유는 현재 위기이기에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스포츠적인 관점에서 맨유에서 일어난 이 해프닝의 진행 상황을 주시 중이다.
 
그리고 1월에 산초 임대 영입 가능성을 고려 중이다.
 
산초는 ' 왼쪽 플랭커 '(?)로서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을 보완해줄 수 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우측 공격은 많지만 좌측 공격은 많지 않기에 산초가 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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