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Чемпионат] 바르샤의 주장을 기각한 FIFA

 

국제축구연맹은 말콤이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했을 당시 양 클럽간 합의된 보너스 관련 바르셀로나측의 주장을 기각했다.

 

 

바르샤와 제니트 간의 거래에는 러시아 클럽이 22/23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을 얻을 경우 카탈루냐 클럽에 추가 보너스를 지불해야 한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다.

 

 

제니트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이 되었고, 이론상으로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받았어야 했지만 러시아 팀의 출전 정지로 인해 유럽클럽대항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는 약속된 보너스를 제니트에 끈질기게 요구했다.

 

 

이에 페테르부르크 클럽은 지급하기를 거부, FIFA에 불만을 제기하고 스포츠중재재판소에 소송을 보냈다.

 

 

소식통에 의하면 FIFA는 제니트의 손을 들어주었고 바르셀로나의 주장은 거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