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축구

[스포츠키다] 저평가받는 세계적인 선수들 5인

by 집도리1 2023. 9. 30.
300x250
반응형


점점 더 민감해지고 단기적인 성공에 집착하는 세상에서 축구선수의 삶은 쉽지 않다. 그들은 대중의 주목을 많이 받고 있으며, 한 번의 부진한 성과로 인해 소셜 미디어에서 큰 비난을 받을 수도 있다.

 
훌륭한 선수들이 많은 비판을 받고, 그들이 자신들의 편으로부터 존중을 받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은 자신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을 받지 못하는 데에는 여러 요인들이 기여할 수 있다.
 
때로는 유명 구단들 중 한곳에서 뛰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다. 팀원들에게 가려지거나, 국제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활약하지 못하거나, 매력적이지 않은 포지션에서 플레이하면 마땅히 받아야 할 공로를 인정받지 못할 수 있다.
 
더 이상 떠들지 않고, 마땅히 받아야 할 평가를 받지 못하는 다섯 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을 살펴보자.
 
#5 데얀 쿨루셉스키 (토트넘 핫스퍼)
 


데얀 쿨루셉스키는 2022년 1월 구단에 합류한 이후로 토트넘 핫스퍼의 공격에 밝은 불씨가 되어 왔다. 그의 드리블 기술, 민첩성, 테크닉 숙련도 그리고 마지막 파이널 서드 안에서의 결단력은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위험한 공격수들 중 한 명이 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저조한 스퍼스의 최근 시즌들 때문에 쿨루셉스키에 대한 관심은 거의 쏠리지 않았다. 그는 아직 자신의 최고조 상태가 아닐 수도 있지만 23세의 그는 미래에 스퍼스의 주요 선수가 될 잠재력이 분명히 있다.
 
스퍼스에 합류한 이후로 모든 대회에서 64경기에 출전한 이 스웨덴 국가대표는 9골을 넣었고 16도움을 기록했다.
 
#4 마누엘 아칸지 (맨체스터 시티)
 


2022년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마누엘 아칸지를 €20m에 영입한 것은 맨체스터 시티가 최근 성사시킨 가장 영리한 거래들 중 하나이다. 아칸지는 에티하드에서의 데뷔 시즌 맨시티의 트레블 우승에 큰 역할을 했고 그가 마땅히 받아야 할 공로를 인정받지 못했다.
 
그는 빠르게 팀의 백 라인에서 주전이 되었고 시티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를 통틀어 34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이 스위스 국가대표의 기술적인 특성은 그를 시티의 플레이 스타일에 매우 적합하게 만들었고 그는 또한 자신의 수비 임무를 수행하는 데 매우 견고했다.
 
28살의 그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들 중 한 명이지만 그가 마땅히 받아야 할 인정을 받지 못한다.
 
#3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레알 마드리드)
 


카를로 안첼로티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여러 포지션에 기용했다. 이 프랑스인은 여러 포지션을 잘 수행해서 안첼로티는 그의 최고 포지션이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카마빙가는 매우 재능 있는 축구선수이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지구상에서 최고의 미드필더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20새의 그는 자신이 선호하는 포지션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정확한 패스 능력과 드리블 능력으로 소유 능력이 매우 깔끔하다. 카마빙가는 동료들을 경기에 불러들이는 능력이 뛰어나고, 경기를 읽는 능력과 태클 능력으로 인해 수비 전환 시 무시할 수 없는 힘이기도 하다.
 
#2 도메니코 베라르디 (사수올로)
 


도메니코 베라르디는 자신의 세대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축구선수들 중 한 명이다. 그는 주목을 받지 못하는 구단인 사수올로 소속으로 세리에 A에서 꾸준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의 역동성과 절묘한 드리블 능력, 득점 능력은 종종 세계 무대에서 과소평가되기도 한다. 지속적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 베라르디의 존재감과 이탈리아를 넘어선 그의 명성은 그의 부인할 수 없는 재능과 들어맞지 않을 수 있다.
 
축구 팬들이 그의 기여에 주목함에 따라, 베라르디가 더 인정받을 가치가 있는 숨겨진 보석이라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 그는 자신의 커리어 동안 사수올로에서 356번의 경기에 출전하여 137골을 득점하고 92개의 도움을 제공했다.
 
해당 스텟은 일반적으로 선수를 세계적인 인기로 끌어올릴 것이다. 안타깝게도, 베라르디는 이탈리아의 상대적으로 작은 구단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마땅히 받아야 할 인정을 받지 못했다.
 
#1 앙투안 그리즈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앙투안 그리즈만이 지난 10년간 최고의 축구선수들 중 한 명이었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고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성기를 구가하며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할 때 라 리가 우승을 노릴 정도였다.
 
그리즈만의 바르사 이적은 그 누구에게도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그곳에서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바르사 시절 동안 그는 많은 비판을 받았고 결국,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들 중 한 명이라는 그의 지위는 과거의 일이 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한 이후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는 2022-23시즌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들 중 한 명이었다. 32세의 그는 지난 시즌 로히블랑코스의 모든 대회를 통틀어 48경기에 출전해 16골 19도움을 기록했다.
 
그리즈만은 또한 프랑스가 2022 FIFA 월드컵 결승에 오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그의 공헌은 킬리안 음바페의 업적에 가려졌고 그리즈만은 더 이상 자신이 받을 만한 존경을 얻지 못한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