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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더 선] 페인트로 급하게 선수 등번호를 바꾼 벤피카

by 집도리1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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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여자축구단의 니콜라 레이슬라는 챔피언스리그 레인저스전에서 DIY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다.

 

 

레이슬라는 리그에서 55경기 35골을 넣은 브라질 특급 여자 공격수고 평소 리그에서의 등번호는 9번이다.

 

 

하지만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선 그녀의 등번호가 28번으로 등록되었다.

 

 

후반전 그녀는 실바와 교체투입을 하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등번호 28번인 유니폼이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벤피카는 급하게 페인트로 그녀의 평소 등번호인 9번 유니폼을 28번으로 수정했고 레이슬라는 페인트로 급하게 수정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었으며 경기는 벤피카W의 3:2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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