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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카마다 다이치는 올 여름 이적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남은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두고 잔류했고 올시즌 현재까지 공식전 10경기에서 6골 3어시스트로 팀의 기둥으로 활약중이다.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소속의 현지 기자 요르그 대니얼스에 따르면 "카마다는 아인트라흐트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여름에 카마다가 떠나는 것은 감독인 올리버 글라스너에겐 1개의 공포나 마찬가지 였을 것이다. 하지만 카마다는 현재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이며 다른 클럽들에 있어서도 매우 흥미로운 존재다."
26세의 카마다는 올여름 벤피카 이적에 합의했고 프랑크푸르트의 단장인 마르쿠스 크뢰셰도 이 이적에 긍정적이었다. 내년 2023년 7월 1일에 계약이 종료되고 2200만 유로의 시장가치인 카마다가 이적했다면 비싼 이적료가 발생했을 것이다.
그 이적에 제동을 건 것은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었다.
"하지만 글라스너는 프랑크푸르트와 카마다를 설득해 경제적으로 유리한 거래에 응하지 않도록 했고 카마다의 잔류를 강력히 주장했다. 카마다와는 개인적으로 면담까지 가지며 팀의 중심으로 가자고 설득했다."
현재 카마다의 재계약은 결론이 나지 않고 있지만 대니얼스는 프랑크푸르트엔 '아군'이 있다고 한다.
"카마다의 동료 하세베 마코토는 '이대로 계속하고 아인트라흐트와 재계약을 하면 좋겠다.'라고 동료에게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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