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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MD]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다시 찾아온 프리미어리그의 위협

by 집도리1 202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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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챔피언스 리그에서 소시에다드(이하 라 레알)가 겪고 있는 센세이셔널한 시즌은 어느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을 것이다. '풋볼 플래닛'은 라 레알 스쿼드의 가장 차별화된 선수들의 최고의 버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스카우트들과 스포츠 디렉터들의 아이패드가 연기를 내뿜기 시작했다.
 
 라리가 팀들은 바르셀로나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처럼 구단의 재정적 한계때문에 과도한 위협을 나타내지 않지만, 프리미어리그는 위협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강력한 투자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완벽하게 갖춘 잉글랜드 리그 내 빅클럽들에 의해 모니터링되고 있는 소수의 라 레알 선수들이 있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라 레알의 스타들은 매우 잘 무장되어 있지만, 잉글랜드의 큰 구단이 선수를 그들의 레이더에 포함시킬 때, 이삭과 뉴캐슬에서 입증된 것처럼 이탈의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
 
 이 경우, 잉글랜드 클럽과 연결되어 있는 라 레알 선수들은 르 노르망, 수비멘디 그리고 쿠보이다. 과거에는 메리노 역시 연결되어 있었다. 라 레알에게는 여전히 좋은 신호이지만, 미래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다.
 
 몇몇 잉글랜드 언론들에 따르면,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외에 르 노르망을 노리는 팀들은 없다. 그리고 아스날이 그들의 뒤를 따르고 있다는 언급도 있다. 르 노르망에 대한 맨유의 관심은 새롭지 않다. 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에서 두 번의 경기가 르 노르망과 수비멘디를 포함한 여러 이름들을 그들의 의제에 포함되게 했다.
 
 르 노르망은 시즌 시작을 다소 주춤했지만 최근 경기들에서 자신의 모든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6번의 출전을 기록한 스페인 대표팀에서의 그의 활약은 그의 국제적 명성을 더욱 높여주었다. 지난 여름, 그는 라 레알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기 위해 세리에 A 챔피언인 나폴리의 제안을 거절했었다. 그의 바이아웃인 €60m(잉글랜드에서 반영하고 있는 50m 아님)은 비잉글랜드 구단들에게는 억제기가 될 수 있지만,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에게는 그렇지 않다.
 
 그 부분에서는 수비멘디와 쿠보에 대한 아르테타의 아스날의 관심도 반영되어있다. 지난 1월 맨유, 첼시, 바르셀로나 역시 뒤따랐던 수비멘디는 아스날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번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 레알이 받아들일 수 없는 제안을 통해 그를 갖길 원했다. 이마놀 알과실 감독은 이미 "유럽의 절반"이 수비멘디를 좋아하며 브라이튼이 관심을 갖고 있는 쿠보 역시 그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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