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유수파 무코코, 도르트문트와 재계약 협상중

 

 

도르트문트의 세바스티안 켈 단장은 유수파 무코코와 재계약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켈은 지난 주 일요일 'Sport1-Doppelpass'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우리는 그에게 적합한 클럽이고 함께 계속해서 역사를 써가고자 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가 보여준 정성과 자신감에 비해 재계약 협상은 빠르게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Bild'에 따르면 이 협상이 겨울까지 지연될 것이라고 합니다.

 

무코코는 만족스럽지 않은 출장시간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현재까지 9경기에서 4골에 관여했지만 2번의 선발, 플레이 시간은 270분에 불과합니다.

 

'Bild'는 협상에 더 속도를 내기 위해선 무코코에게 더 많은 출전 시간이 보장되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있지만 여전히 무코코의 첫 번째 옵션은 도르트문트인 것으로 보입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는 다음 여름에 FA로 이적을 노리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