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의 공격수 해리 케인은 도르트문트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분데스리가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해리 케인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분데스리가 최고의 경기에서 멋진 활약을 펼친 후 자연스럽게 자신을 칭찬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였던 것 같아요 경기마다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라고 겸손한 FC 바이에른의 해트트릭 달성자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다른사람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토마스 뮐러는 이미 케인의 호텔 방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지만 얀-크리스티안 드레센은 "환상적"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작은 역할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번 이적에 부분적으로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서 일이 이렇게 빨리 잘 진행되면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CEO는 말했습니다.
"이렇게 계속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케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토트넘 홋스퍼에서 이적한 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케인은 이미 뮌헨에서 4단계에 걸쳐 분데스리가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홀란드, 레반도프스키, 마티샤크를 추월한 해리 케인
1. BVB를 상대로 3골을 넣은 케인은 이제 분데스리가 10경기 출전 후 20개의 공격포인트(15골, 5도움)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케인은 이전 리그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1988/89 시즌부터 어시스트 기록이 시작된 이래로 첫 10경기 출전으로 이만큼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는 없었습니다.
이전 기록은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했던 엘링 홀란드(2019/20 시즌: 10골 3도움)와 브레머 디에고(2006/07 시즌: 5골 8도움)가 각각 13개씩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2. 한 시즌 10경기 만에 20개의 공격포인트(분데스리가 첫 10경기 여부와 무관)도 분데스리가 신기록입니다(1988/89시즌에 어시스트가 기록된 이후).
이전 기록은 2020/21 시즌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고 18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3. 분데스리가 10경기 출전 후 15골도 신기록입니다.
1963/64시즌 분데스리가 첫 10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넣은 클라우스 마티샤크(FC 샬케 04)의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
4. 시즌 10경기 만에 15골을 넣은 것도 기록입니다.
1968/69시즌 게르트 뮐러만이 같은 기록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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