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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스포르트1] 에릭 칸토나, 음악가로서 유럽 투어 실시

by 집도리1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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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화가, 배우 그리고 이제는 자신의 투어를 ​​진행하는 음악가이기도 하다. 에릭 칸토나는 현재 4개국 콘서트를 통해 이미 다채로운 예술 레퍼토리를 확장하고 있다. “나는 무대에 서는 걸 좋아한다. 그곳에서 나는 관중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른 사람이 된다.” 라고 칸토나는 밝혔다.

 

칸토나(57)가 모든 곡을 직접 썼다. 2007년부터 여배우 라시다 브라크니와 결혼한 칸토나는 "첫 번째 노래는 내 아내를 위한 곡이었다. 나는 내 감정, 내가 꿈꾸는 것, 내가 추구하는 것 등을 적었다. 매우 개인적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 결과 약간 우울한 느낌이 가미된 록 음악이 탄생했으며, 그는 피아니스트와 첼리스트와 함께 무대에 섰다.

 

축구 선수로서 칸토나는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199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클럽을 영국 축구의 정상으로 이끌었다. 비록 800석 규모의 리옹의 작은 Theatre Comedie Odeon이 거의 매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가로서 그는 성공을 거두기까지는 아직 멀었다.

 

'칸토나는 에릭을 노래한다' 라는 이름의 투어는 10월 말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런던, 아일랜드를 거쳐 리옹, 제네바, 마르세유를 거쳐 11월 16일 파리까지 이어졌다. 두 번째 투어는 이미 2024년 봄에 계획되어 있다.

 

두 번의 투어가 끝나면 약 20곡이 담긴 라이브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일부 노래는 프랑스어로 되어 있고 다른 노래는 영어로 되어 있다. 그는 특히 더 도어즈의 리드 싱어인 짐 모리슨과 레너드 코언, 닉 케이브 및 톰 웨이츠로부터 자신의 음악에 대한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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